사진아카데미
[SeMA -SeMA人[in] 사진아카데미 강좌 공동 진행]
사진아카데미 <서울, 오늘을 찍다>는 서울시립미술관과 (사)서울시립미술관후원회 SeMA人[in]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.
2014년 3월 출범한 서울시립미술관후원회 SeMA人[in]은 그동안 미술관과의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술관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. 그 가운데 사진아카데미 <서울, 오늘을 찍다>는 현대미술에서 점차 큰 비중을 차지하고 사진에 초점을 맞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진 문화의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
사진아카데미에 참여하는 회원분들은 수강료의 20%를 SeMA人[in]에 후원금으로 기부함으로써 자동적 후원 회원이 되고, 이를 통해 미술문화 발전, 크게는 한국 후원문화 육성에 기여하게 됩니다.
[프로그램 소개]
미술관의 여타 교육 프로그램과 달리 유료로 운영되는 본 교육프로그램은 사진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이나 경력 단절자들을 대상으로 사진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이론과 실사 수업을 제공합니다.
일 년간 봄, 가을 두 학기 코스로 진행되는 학습과정을 거쳐 학기말에는 포트폴리오 제작 및 전시 개최의 기회가 주어집니다. <서울, 오늘을 찍다>라는 프로그램 제목이 시사하듯이 회원들은 서울 곳곳의 풍광과 풍물을 촬영하고 담당 강사로부터 비평과 리뷰를 받게 되는데, 이들의 사진은 차후 선별적으로 서울시립미술관의 ‘서울 사진 아카이브’ 수집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
[사진아카데미 회원 특전]
교육 종료 후, 교육 수료생의 작품 전시회 개최 및 도록 제작
- 전시회 출품 작품은 담당 강사가 선별하여 진행- 개별 수강생 1작품 이상 전시회에 전시 예정